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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하다 '깜짝'...부산서 이례적 현상 발생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4-22 0 Dailymotion

부산 인근 해역에서 '전설의 심해어'로 불리는 돗돔이 하루 동안 5마리나 잡히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<br /> <br />20일 KNN 보도에 따르면 부산에서 출항한 한 낚싯배가 하루 동안 돗돔 5마리를 잇달아 포획했다. 돗돔은 수심 500m 안팎의 심해에 서식하는 대형 어종으로, 일반 낚시인은 평생 한 번 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희귀한 어종이다. 국내에서는 연간 30여 마리 정도만 잡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잡힌 돗돔 가운데 가장 큰 개체는 길이 165㎝, 무게 90㎏에 달하는 초대형급이었다. 낚싯대가 부러질 듯 휘어질 정도로 힘이 강해 성인 2~3명이 함께 버텨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. <br /> <br />배를 운항한 김광효 선장은 "기분은 로또에 당첨된 것과 똑같다"며 소감을 밝혔다. <br /> <br />희귀 심해어가 한꺼번에 잡히자 일본 지진과의 연관성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. 지난 18일 일본 나가노현 일대에서 연속 지진이 발생한 점을 들어 돗돔 출현이 자연재해의 전조 현상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. 과거에도 심해어 출현과 지진을 연결 짓는 해석은 반복돼 왔다. <br /> <br />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설명한다. <br /> <br />김도균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연구사는 "심해 어종 출현이 지진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다"며 "지진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"고 밝혔다. <br /> <br />대신 전문가들은 최근 기후 변화로 심해 어종의 활동 수심이 달라지거나 산란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연안에서 포획되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. <br /> <br />#일본지진 <br /> <br />기자: 류청희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제작: 박해진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2212291672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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